“엄마, 미혜 어디 나갔어? ” “아까 친구들이랑 여행 간다고 나갔는데, 무슨 일이야? ” “하아… 어디로 간대? ” “멀리 나간다고만 하던데… 한 2박 3일 간다고 하더라. ”...
Continue reading...12월 2017
Prologue VIII. Cryogenic curse
“손님, 주문하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 겨울 아침에 막 주문한 따뜻한 아메리카노.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는 집기만 해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 질 정도였다. 따뜻하다못해 뜨거워서 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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