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20

X-2. 죽음의 전화

“찬민씨, 혹시 태린씨랑 연락 돼요? ““아뇨, 저도 며칠째 연락이 닿질 않아서… ““그래요…? “ 이 곳은 작은 회사였다. 사무실도 조촐하고 간판 하나 없는 회사였지만, 사람들도 친절하고 월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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