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20

외전 13. 무한의 추격자

“뭐야, 여긴 어디야? “ 분명 나는 친구녀석과 훔친 차를 타고 신나게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도로를 달리면서 거나하게 술도 한잔씩 하고, 아무도 없는 새벽 도로를 씽씽 내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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