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 2021

외전 18. 우리 엄마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정구라고 해요. 집에서 엄마는 정구 혹은 내새끼라고 불렀어요. 오늘은 엄마와 같이 갈 데가 있어서, 아침부터 엄마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엄마랑 멀리 꽃구경을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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