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XX/12/18 22:00:01 ID: QWRVCMUe8V 주변에서 들었거나 직접 겪어본 기묘한 물건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일단 나부터. 왜 걱정인형 이라고, 잠들기 전에 걱정거리를 얘기하고 자면 인형이 대신 걱정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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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XVIII. 타락의 시작점
그녀는 낡은 폐건물 옥상에 서 있었다. “하아… ” 휘갈겨 적은 유서를 내려놓고 옥상으로 올라왔지만, 그녀는 망설이고 있었다. 스토킹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너무 힘겨워서 죽으면 끝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Continue reading...외전 34. 피를 타고 내려오는 저주
ID: 아방가르드레싱 우리 집에는 전해져 내려오는 저주가 있어서, 그 집안의 첫째는 불임이거나 불임이 아니라면 30세가 되는 나이에 죽어. 사인은 제각각인데, 죽는 날은 30세가 되는 해의 생일...
Continue reading...외전 33. 주인을 스스로 정하는 건물
게시자: 미스테리어스 제목: [투고괴담] 주인을 스스로 정하는 건물 구독자 ‘부릅뜨니숲이었어’님께서 투고해주신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저와 엄마가 갖게 된 건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엄마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 하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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