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자: 미스테리어스 제목: [투고괴담] 딱지 구독자 ‘삥빵뿡뽕’님께서 투고하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테리어스의 블로그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보기만 했는데, 저도 이 블로그에 글을 투고할 일이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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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37. 우리 누나 이야기
1. 20XX/3/21 21:00:04 ID: n9XYyOK4LM 우리 누나한테는 뭔가가 붙어있는데, 그것 덕분에 특출나게 운이 좋아졌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나쁜 일은 안 당해. 2. 20XX/3/21 21:02:10 ID: SQa1ScVO5y...
Continue reading...외전 36. 주위에서 들었거나 직접 겪어본 기묘한 경험 이야기 해보자
1: 20XX/1/5 21:00:01 ID: w116k5CYr2 주변에서 들었거나 직접 겪어본 기묘한 경험 이야기 해보자. 일단 나부터. 집 담벼락에 작은 개구멍같은 게 있는데, 거기로 길고양이들이 종종 들어옴. 그...
Continue reading...외전 35. 주위에서 들었거나 직접 겪어본 기묘한 물건 이야기 해보자
1: 20XX/12/18 22:00:01 ID: QWRVCMUe8V 주변에서 들었거나 직접 겪어본 기묘한 물건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일단 나부터. 왜 걱정인형 이라고, 잠들기 전에 걱정거리를 얘기하고 자면 인형이 대신 걱정해준다고...
Continue reading...외전 34. 피를 타고 내려오는 저주
ID: 아방가르드레싱 우리 집에는 전해져 내려오는 저주가 있어서, 그 집안의 첫째는 불임이거나 불임이 아니라면 30세가 되는 나이에 죽어. 사인은 제각각인데, 죽는 날은 30세가 되는 해의 생일...
Continue reading...외전 33. 주인을 스스로 정하는 건물
게시자: 미스테리어스 제목: [투고괴담] 주인을 스스로 정하는 건물 구독자 ‘부릅뜨니숲이었어’님께서 투고해주신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저와 엄마가 갖게 된 건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엄마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 하시던...
Continue reading...외전 32. 이름 도둑
게시자: 미스테리어스 제목: [투고괴담] 이름 도둑 구독자 ‘dyoon2020’님께서 투고해주신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파리아 아일랜드에서 프로야구를 하고 있는 도윤입니다. 오늘은 제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 제...
Continue reading...외전 31. Moonlight demon_The positive navigation
그는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갔을 때, 깜짝 놀랐다. 만화를 좋아하는데다 키가 작고 뚱뚱해서 둔하다는 이유로 일진들이 괴롭혔던 동창이, 180도 바뀌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남자는 군대 가서도 키가 큰다더니,...
Continue reading...외전 30. 미라클 성형외과 후기
ID: 깊은산속옹달샘 제목: 미라클 성형외과 덕분에 딸이 밝아졌어요! 내용: 우리 딸은 어릴 적에 뜨거운 물이 담긴 주전자를 엎는 바람에 얼굴에 큰 화상 자국이 있었어요. 그것때문에 학교에서...
Continue reading...외전 29. 미라클 성형외과
성형외과 하면 보통은 K구의 번화가, 혹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패션 거리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미라클 성형외과는 전혀 생각지도 못 한 곳에 있었다. K구의 번화가에서 조금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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