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VIII-3. 신의 한 수 늦은 저녁, 엘 푸르가토에 한 무리의 남학생들이 찾아왔다. 갓 대학 1년을 마치고 방학도 했겠다, 대학 친구들끼리 조촐하게 종강 파티를 하러 온 듯 했다. 자리를 잡고 앉은... Continue reading... 2024년 3월 11일 by Writer 시즌 18 0